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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K리그 대구FC 홈 개막전 연기 가능성

2020.02.19 오후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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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대구·경북 지역으로 확산하면서 프로축구 K리그1 인기구단인 대구FC의 홈 개막전 연기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대구시가 소집한 긴급대책회의에선 오는 2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강원FC를 상대로 열 예정이었던 K리그1 개막전을 연기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대구FC 관계자는 "시에서 경기를 연기하기를 바라는 상황"이라며 관련 공문을 한국프로축구연맹 측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K리그1(원) 12개 구단 관계자들이 모이는 '대표자 회의'에선 대구의 개막전 일정 변경을 포함해 코로나19 관련 대응책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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