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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미래통합당 33.7%로 출발

2020.02.24 오전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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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소폭 상승하며, 부정 평가와의 격차를 지난주보다 줄였습니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2월 셋째 주 주간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7.4%로 한 주전보다 0.8%p 올랐습니다.

반면 부정 평가는 0.6%p 떨어진 49.1%를 기록했고, 긍정과 부정평가의 격차는 1.7%p로 3주 연속 오차범위를 넘지 않았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6%p 오른 40.5%로 집계됐고, 처음으로 조사 대상 정당에 이름을 올린 미래통합당은 33.7%로 집계됐습니다.

또 바른미래당 3.0%, 민주평화당 2.2%, 대안신당 1.3%로 각각 소폭 상승한 가운데 정의당은 4.1%로 소폭 하락했고, 첫 조사 결과가 집계된 국민의당 지지도는 2.3%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는 통합당 지지도는 지난주 자유한국당 32.0%, 새로운보수당 3.9%의 단순합 35.9%보다 낮게 나타났지만, 보수층에서 결집력을 보이며 30% 중반에서 출발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0%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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