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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명소 '북적'..."꽃은 내년에도 핍니다"

2020.03.28 오전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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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맘때면 벚꽃 명소들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죠.


지자체들도 관광객이라면 두 팔 벌려 환영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사정이 다릅니다.

LG헬로비전 신라방송 박은경 기자입니다.

[기자]
벚꽃으로 유명한 경주 김유신 장군묘 일대입니다.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벚나무와 노란 개나리가 어우러져 알록달록 꽃 대궐을 이룹니다.

관광지로 유명한 첨성대 일대 역시 벚꽃이 하나둘 개화하면서 평일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심다혜 / 포항시 : 오면서 벚꽃 핀 거 봤거든요. 꽃이 많이 피었더라고요. 여기 날씨도 좋고 해서 돗자리 깔고, 실내에 가는 건 너무 부담스럽고 해서….]

지자체들은 비상입니다.

꽃구경에 인파가 몰리면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지난 18일 전남 구례 산수유 마을을 다녀온 60대 남녀 4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벚꽃축제 등 행사를 취소하는 것 외에 딱히 관광객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경주시 관계자 : 도시 전체가 관광지이다 보니까 경주는 (바리케이드를 치거나) 그렇게 하려면 아예 도시 봉쇄가 되어야 해서, 저희도 조금 걱정입니다. 당장에는 현수막 좀 걸어보고….]


벚꽃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신규 확진자가 다시 폭증하는 건 아닌지 방역 당국이 바싹 긴장하고 있습니다.

헬로TV뉴스 박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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