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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게스트하우스에 해외입국자 임시 생활시설 운영

2020.03.31 오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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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코로나19의 해외 역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전북대학교 게스트하우스에서 외국에서 입국한 시민들이 임시로 생활하며 검사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전북대 게스트하우스는 50실 규모로, 해외 입국자가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후 KTX나 공항 리무진을 이용해 전주에 도착하는 즉시 입소하게 됩니다.

입국자는 이곳에서 생활하는 동안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되는데 음성판정이 나오면 '자가격리자 안전 보호 앱'을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2주간 자택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전주시는 자가 격리 기간에도 가급적 호텔에서 생활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는데, 이를 위해 전주지역 지정 호텔과 협약체결을 통해 이용료를 30%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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