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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투기 이란 상공에서 격추...탑승자 1명 구조"

2026.04.04 오전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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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군 전투기 1대가 이란 상공에서 격추됐습니다.

미군은 즉각 구조와 수색작전에 착수해 탑승자 2명 중 1명을 구출했는데요.

이란 당국도 추락한 전투기에서 미군 조종사가 탈출했다며 생포하면 포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CNN 등 미 언론들은 현지시간 3일 미군 전투기가 이란 상공에서 격추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수색과 구조작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투기 탑승자 2명 중 1명은 구출돼 치료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란의 국영방송도 이란혁명수비대가 이란 중부지역에서 격추한 미 F-35 전투기에서 조종사들이 탈출했다며 이들을 생포하라는 당국의 성명을 보도했습니다.

[이란 국영 TV 앵커 : 주민 여러분, 적군 조종사 한 명 또는 여러 명을 생포해 경찰에 인계하면 큰 상금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앞서 이란혁명수비대는 이란 중부 상공에서 미군 F-35 전투기 1대를 격추했다며 조종사의 생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CNN 등은 이란 측이 공개한 전투기 잔해 사진 등을 분석한 결과, 해당 전투기는 F-35 스텔스 전투기가 아닌 F-15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란 전쟁에서 미군 유인 전투기가 적의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연설에서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려놓겠다며 이란의 방공망 대부분을 무력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이란의 미사일은 거의 소진되거나 무력화됐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이란의 군사력을 마비시키고, 테러 대리 세력을 지원할 능력을 무너뜨리며 핵폭탄 개발 능력도 차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고속 비행하는 F-15가 이란군에 격추된 이번 사례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에 의문을 갖게 합니다.

이런 가운데 CNN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집중 공습에도 이란은 여전히 상당한 미사일 발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정보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특히 호르무즈 위협 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 해안 순항미사일도 상당수 건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YTN 박영진입니다.


영상편집 : 박정란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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