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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업계, 임대료 인하 환영..."추가 조치 필요"

2020.04.01 오후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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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막대한 타격을 입은 면세점업계에 임대료를 인하해 주기로 한데 대해 면세점업계는 정부 조치를 환영하면서도 4월에는 상황이 더 나빠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면세점업계에서는 정부 결정을 반기면서도 매출이 90% 가까이 급감한 상황에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의 경우 코로나19 사태 이전 하루 평균 출국자 수가 10만 명 정도였지만 이제는 하루 2천여 명으로 급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와 신라, 신세계 등 대기업 3사가 운영하는 면세점의 한 달 매출액도 2천억 원 수준에서 3월 들어서는 400억 원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납부해야 하는 한 달 임대료는 20%를 감면해도 640억 원 수준입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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