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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접경지역 395개 양돈농장에 축산차량 출입통제

2020.04.20 오후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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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접경지역 395개 양돈농장에 축산차량 출입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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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돼지열병이 사육돼지에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다음 달부터 경기·강원 북부 지역의 양돈농장 395곳을 대상으로 축산차량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접경지역 전체가 바이러스에 오염됐다고 판단하고 경기·강원 북부 14개 시·군의 양돈농장 395곳에 축산차량 출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했습니다.

불가피하게 출입하는 축산 차량은 축산시설과 거점소독시설, 농장에서 3단계 소독을 거쳐야 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최근 국내 농가에선 발생한 적 없지만, 접경지역에서 포획된 일부 야생 멧돼지와 토양과 웅덩이, 차량 등에서는 바이러스가 지속해서 검출되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농장별로 차량 출입 통제 유형을 알려주고, 이의 신청이 있는 경우 현장 심사를 거칠 계획입니다.

김평정[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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