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라임 돈줄' 김봉현, 오늘 구속영장 실질심사

2020.04.26 오후 03:48
AD
1조6천억 원대 피해 규모의 라임자산운용 사태를 빚어낸 이른바 '돈줄'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늘(26일) 오후 횡령 혐의를 받는 김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수원여객 회삿돈 241억 원 정도를 빼돌린 혐의로 김 회장에 대해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결정될 예정입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2월 구속영장 심사를 앞두고 잠적했다가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에 있는 거리에서 4개월여 만에 체포됐습니다.

김 회장과 같은 날 붙잡힌 이종필 라임 전 부사장과 심 모 전 신한금융투자 팀장에 대해선 어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38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5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