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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안전 관리 위한 다부처 실무협의회 출범

2020.04.29 오후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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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침대' 사태나 항공승무원 방사선 피폭과 같이 여러 부처 걸친 방사선 안전 관리 문제를 협력해 해결하기 위한 범부처 협의회가 마련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2014년 출범한 원자력안전정책협의회 산하에 '방사선안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의회는 원안위 방사선방재국장이 주재하고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식약처 등 방사선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처의 과장급 공무원이 참여합니다.

또 전문적이고 시의성 있는 방사선 안전 관리 문제를 발굴하고 검토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자문단도 함께 운영합니다.

원안위는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부처별로 나뉜 방사선 안전 관련 업무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범부처 협업과 조정체계를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동은 [d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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