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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최대 1조 유상증자 추진...한진 경영권 분쟁 변수 예상

2020.05.03 오후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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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로부터 1조 2천억 원의 유동성 지원을 받게 된 대한항공이 유상증자 등의 추가 자구안을 내놓을 전망입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달 안에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 여부와 규모 등을 논의할 예정으로, 유상증자 규모는 1조 원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대한항공은 조만간 유상증자와 유휴 자산 매각 등을 포함한 최대 1조 5천억 원 규모의 자구안을 마련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재계에서는 대한항공의 유상증자가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대한항공의 대주주인 한진칼도 추가 자금 조달이 불가피해 지분 변화에 따라 경영권 분쟁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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