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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 "29일까지 합당에 속도...안 되면 8월까지 당 대표 임기 연장"

2020.05.15 오후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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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이 모 정당인 미래통합당과 오는 29일까지 합당에 속도를 내되, 그때까지 여의치 않으면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 임기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 뒤 이같이 밝히고, 전당대회를 열게 된다면 원래 예정보다 일주일 미뤄 오는 26일에 개최하고, 당 대표 임기는 8월 말까지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원 대표는 또, 8월 말까지의 임기 연장에 대해 당선인들의 총의를 모은 것이라면서도 합당이 마냥 늦어지면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의지를 보이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미래한국당 당헌에는 초대 당 대표의 임기를 오는 29일까지로 규정하고 있어 통합당과 합당이 되지 않으면 당헌 개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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