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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도 WHO 우호그룹 출범...강경화 "국가 노력으론 막을 수 없어"

2020.05.21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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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주도한 세계보건기구, WHO 차원의 우호 그룹이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출범했습니다.


외교부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감염병 대응협력 지지그룹 출범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우호그룹은 WHO와 글로벌펀드, 백신면역연합, 국제의약품구매기구 등 국제 보건기구 본부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를 기반으로 출범했습니다.

WHO 사무총장과 백신면역연합 CEO 등 80여 명이 출범회의에 참여한 가운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국가 차원의 노력으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을 막을 수 없다며, 제네바 차원에서 보건 거버넌스 강화를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12일 유엔 우호그룹, 어제 WHO 우호그룹, 오는 26일 유네스코 우호그룹을 출범해 K-방역 모델 공유와 보건 분야 다자 협력을 주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장아영[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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