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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태안 밀입국 추정 보트, 대공 용의점 낮아...조사 중"

2020.05.25 오후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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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충남 태안군 해변에서 발견된 밀입국 추정 소형 보트와 관련해, 지금으로선 대공 용의점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군과 해경을 비롯한 관계 기관이 선박이 발견된 경위 등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이번 사건과 관련된 군 경계 작전 과정을 지금 언급하기는 적절하지 않다며, 추가 확인과 검증, 평가가 필요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해안 지역 방어와 관련해 평상시 육군은 해안선 경계 임무를, 해군은 해양 경계 임무를 각각 수행하고 있고, 밀입국자 수사 임무는 해경이 맡고 있습니다.

앞서 그제 오전 11시쯤 충남 태안 의항리 해변에서 버려진 소형 보트가 발견됐고, 군·경은 인근 CCTV에서 지난 21일 오전 보트에서 사람이 내리는 장면을 확인하고 행적을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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