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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관련 목사 1명 추가 감염...인천서 관련 확진자 32명

2020.06.03 오후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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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모임과 관련해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는 목사 60살 A 씨가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목사는 지난달 29일 미추홀구의 한 식당에서 같은 목사인 70살 B 씨와 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B 씨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부천의 교회 집회에 참석한 뒤 확진판정을 받았었습니다.

이로써 인천에서 개척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32명,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4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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