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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영남 올해 첫 폭염특보, 대구 35℃...서울도 낮 더위

2020.06.04 오전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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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시작부터 더위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영남 일부 지역에는 올여름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때 이른 더위가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오늘 대구의 낮 기온은 무려 35도까지 치솟아 올해 들어 가장 덥겠고요,

서울도 26도까지 오르면서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대구와 경남 창녕, 경북 경산 등 모두 8개 시군으로, 발효 시각은 오늘 오전 11시입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어린이와 노약자는 한낮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활동 시에는 그늘에서 자주 휴식을 취하는 게 좋습니다.

또, 커피나 탄산음료보다는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중요합니다.

낮 동안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30도, 광주 31도, 대구 35도로 어제보다 1~4도가량 높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주말에는 서울 기온도 30도 안팎까지 높아질 전망입니다.


오늘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짙게 나타나겠고요,

낮 동안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도 높게 치솟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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