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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펄로 경찰 75세 노인 밀어...머리 땅에 부딪혀 중태

2020.06.05 오후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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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폭력 시위를 막기 위해 내려진 통행금지 집행을 위해 거리에서 소개작전을 벌이던 미국 경찰이 70대 노인을 밀어, 뒷걸음질 치던 노인이 길 바닥에 머리를 크게 부딪히며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백인 경찰에게 목을 눌려 숨진 조지 플로이드의 추모식이 열린 현시시간 4일 미국 뉴욕주 버펄로시에서 오후 8시 통행금지 시작을 앞두고 경찰이 거리에서 소개작전을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다가오던 70대 노인을 밀쳐 이 노인이 뒷걸음질 치다 뒤로 넘어지면서 뒷머리를 보도바닥에 크게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바이런 브라운 버펄로 시장은 다친 사람은 75세 노인으로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노인을 밀친 경찰 2명의 직무를 정지하고 내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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