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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다음 달 라임 제재심 개최...라임운용 등록취소 전망

2020.08.02 오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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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로 물의를 빚은 운용사와 판매사 징계를 위해 다음 달에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다음 달에 라임 사태 안건을 제재심에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달 말쯤 부실 라임 펀드를 가교 운용사로 이관하는 작업이 끝나면 제재심을 연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액은 1조 6천679억 원에 달하며, 라임 모펀드 4개 가운데 하나인 무역금융펀드의 경우 금감원 검사 결과 라임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의 위법 행위가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업계에서는 라임자산운용의 제재 수위는 등록 취소의 중징계로 정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현우[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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