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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동산 교란행위 엄정 대응...투기 소득 환수"

2020.08.05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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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늘부터 매주 경제부총리와 국토교통부 장관, 국세청장,금융감독원장이 참여하는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시장교란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정의 정책 의지가 이번만큼은 다르다는 것을 시장에 확실히 보여주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제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공급대책과 관련해서는 특히 태릉골프장 주변 교통 인프라를 완비한 상태에서 주택공급이 시행되도록 국회가 관련 정책과 예산을 살피고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금리가 높았던 시절에 책정된 4% 전월세 전환율을 현재 저금리 상황에 맞게 낮추는 등 탄력적 방안을 마련해 전월세 임대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해찬 대표 역시 다주택 소유로 투기 소득을 올리는 시대는 끝내야 한다며, 투기 목적의 다주택 소유는 그에 상응하는 세제로 투기 소득을 환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연수[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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