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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천·급경사지·지하공간 접근 자제해야"...비상근무 2단계

2020.08.09 오전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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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집중호우가 예보됐다며 계곡, 하천, 급경사지 주변은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특히 호우 때 하천 수위가 급상승하므로 절대 들어가지 말고 지하 공간에 머무는 일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는 밤새 집중호우에 이은 대량의 폭우가 예상된다며 비상근무 2단계를 발령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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