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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성년자 코로나 감염 급증...2주간 9만7천 명

2020.08.10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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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일선 학교의 개학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어린이를 포함한 미성년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 소아과학회와 어린이병원연합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7월 마지막 2주간 미국에서 9만7천 명 이상의 미성년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미성년자는 모두 33만8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4분의 1이 7월 마지막 2주 사이에 감염됐다는 것입니다.

또 코로나에 걸린 미성년자 9만7천여 명 가운데 70% 이상은 최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미국 남·서부에서 나왔습니다.

특히 미주리, 오클라호마, 알래스카, 네바다, 아이다호, 몬태나주 등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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