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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5년째 동결 재난지원금 확대 추진

2020.08.11 오후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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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수해 현장을 찾아 실질적 보상과 지원을 위해 재난지원금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 충북 음성의 한 마을을 찾아 재난지원금이 과거 기준이라 현재 물가 등이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았다며 빠른 시일 안에 정부와 협의해 개선 대책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당 대표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 역시 재난지원금 상향이 필요하고 이에 따른 추가 재원도 필요한 만큼 조기에 추경을 하지 못하면 실기를 할 수 있다며 정부와의 신속한 협의를 제안했습니다.

현재 재난 상황으로 인해 집이 완파됐을 경우 천3백만 원, 반파됐을 경우는 650만 원, 침수됐을 경우 백만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는데 지난 2006년 이후 15년째 동결된 상태입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이번에 재난 예방 매뉴얼뿐만 아니라 지원과 복구 매뉴얼도 큰 폭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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