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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택배 없는 날'...'오늘 주문하면 17일 출고' 주의

2020.08.13 오전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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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 '택배 없는 날'이 시행되면서 택배 이용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13일) 주문을 하면 배송 진행이 다음 주 월요일인 17일부터 차례로 이뤄지는데 물량이 몰릴 수 있는 만큼 이를 고려해 주문하는 게 좋습니다.

차 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택배 없는 날'엔 택배사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 로젠택배와 우체국 소포위탁배달도 쉽니다.

광복절을 끼고 16일까지 사실상 사흘 동안 택배 배송이 멈추면서 이용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젠(12일) 주문한 건은 일반적으로 오늘(13일) 출고돼서 당일 도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당일 도착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판매업체 공지 등을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오늘(13일) 주문을 하게 되면 다음 주 월요일인 17일부터 차례로 출고됩니다.

원래 토요일에도 배송하지만, 이번 토요일이 택배사들이 쉬는 광복절 공휴일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꺼번에 출고되는 17일엔 물량이 몰릴 수도 있는 만큼 이를 고려해 주문해야 합니다.

[택배업체 관계자 : 17일부터 배송이 시작되긴 하지만 물량이 집중돼 상품이 차례로 배송될 수 있어서 이를 고려해서 주문하는 게 좋습니다.]

택배사에 위탁하는 편의점 택배도 일부 중단됩니다.

GS25는 이미 신선식품과 시급성 물품 택배 접수를 중단했습니다.


CU는 내일 자체 물류 시스템으로 5kg 미만 소형 택배에 한해 점포 간 택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만 자체 배송 망을 갖춘 쿠팡의 로켓 배송과 SSG 닷컴의 쓱 배송, 마켓 컬리 샛별 배송 등은 평소와 다름없이 이뤄집니다.

YTN 차유정[chayj@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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