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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택배기사 쉬는 날...17일부터 배송 재개

2020.08.13 오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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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업계가 배송 기사들의 휴무를 위해 내일을 '택배 없는 날'로 운영하면서 일부 택배사의 배송이 하루 중단됩니다.


택배사들이 회원사로 가입한 한국 통합물류협회 택배위원회는 금요일인 내일 14일 하루를 택배 없는 날로 정해 휴무합니다.

강제 사항이 아닌 만큼 모든 택배사가 다 쉬는 것은 아닌데,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는 CJ대한통운과 롯데, 한진, 로젠택배 등 주로 대형 택배사들이 동참합니다.

참여업체의 택배기사가 쉬는 것은 물론, 택배 분류나 집하, 택배 터미널 간 수송 차량 운영, 지역별 상·하차 인력을 공급하는 도급 업무 등이 모두 중단됩니다.

배송은 17일 월요일부터 재개되지만 내일 배송되지 못한 물량까지 고려하면 물량이 일부 집중돼 평소보다 배송이 다소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차유정[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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