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 "日, 강제동원 피해자 개인청구권 조속히 인정해야"

2020.08.15 오전 12:20
AD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어제(14일) 더불어민주당은 과거사에 대한 일본 정부의 반성과 책임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어제(14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전히 일본 정부가 강제 동원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피해자의 개인 배상 청구권을 인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피해자의 개인 권리는 소멸하기 어렵다는 게 국제 인권법의 법리라며, 일본 정부도 UN 총회에서도 피해자 중심의 문제 해결 원칙에 찬성하지 않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가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에 사죄할 때 한일관계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며, 과거사를 빌미로 한 경제 보복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재인[songji10@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38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5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