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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대량 생산 시작"

2020.09.30 오전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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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고 현지 보건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미하일 무라슈코 보건장관은 푸틴 대통령이 주재한 코로나19 대책 회의에서 "가말레야 센터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대량 생산이 시작됐다"고 보고했습니다.

무라슈코 장관은 또 지금까지 모스크바에서 5천500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으며, 일부 백신은 이웃 국가 벨라루스로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러시아 정부는 지난달 11일 가말레야 센터가 개발한 '스푸트니크 V' 백신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식 등록했지만 3상 임상시험을 건너뛰어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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