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감염이 확인된 부산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에서 환자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3명은 모두 가장 많은 확진 환자가 나온 2층에 입원했다가 지난 19일 방역 당국이 다른 병원으로 옮겨 관리해온 환자입니다.
지금까지 해뜨락요양병원에서는 환자와 종사자, 보건소 직원 등 모두 8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어제까지 5차례 전수 진단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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