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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 숨긴 유흥업소 관련 'n차 감염' 늘어...누적 34명 확진

2020.11.25 오후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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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현직 해양경찰관이 역학조사 당시 방문 사실을 숨겼던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n차 감염이 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연수구에 사는 초등학교 A 양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A 양은 이 유흥업소 방문 확진자의 가족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유흥업소에서는 오늘(25일)까지 모두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A 양 등 4명은 확진자의 지인이나 가족 등 n차 감염자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골재채취업체 관계자와 지난 13일 유흥업소를 방문한 소속 경찰관에 대해 대기 발령 조치를 했고, 치료가 끝나는 대로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연수구도 동선 일부를 숨긴 해당 경찰관을 감염병의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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