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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북 제재 완화 촉구...'제재 의무 위반' 美 지적에 반박

2020.12.02 오후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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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북한에 대한 국제 제재의 집행 의무를 중국이 위반했다는 미국 측 주장과 관련해, 제재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면서 오히려 제재를 완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북한에 대한 제재는 수단일 뿐이고 수단은 목적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춘잉 대변인은 이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른바 '가역 조항'을 적용해 대북 제재, 특히 민생 관련 규정을 조정할 것을 재차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또 이것은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조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알렉스 웡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 부대표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주최 세미나에서 기조 연설을 통해, 중국이 북한에 대한 국제 제재를 집행해야 할 의무를 명백히 위반했다고 비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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