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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감독관이 코로나19 확진...수능 감독관 19명 긴급 교체

2020.12.03 오전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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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학능력시험장에 들어갈 고등학교 교사인 수능 감독관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수능 감독관 19명이 무더기로 교체됐습니다.


오늘 치러지는 수능 시험에 감독관으로 들어갈 예정이었던 대전 지역 고등학교 교사인 30대 남성이 수능을 하루 앞둔 어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교육청은 역학조사를 거쳐 확진 판정을 받은 교사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같은 학교 교사 등 모두 19명을 수능 감독 업무에서 배제하고 예비 감독관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고교는 어제 오후 늦게까지 소독 등 방역 작업을 마쳤으며, 오늘 예정대로 수능 시험을 치를 예정입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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