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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가 서울아파트 60% 구매...20대는 소형노후주택 집중"

2020.12.03 오후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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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에 대한 압박감으로 30∼40대가 서울 아파트 매수에 적극 나서고 있고, 각종 대출로 주택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30∼40대의 매수 비율은 60.8%로, 50대 이상의 2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매한 소비자의 평균 연령은 지난 2016년 1분기 46.4세에서 올해 2분기 43세로 내려갔습니다.

건산연은 최근 견조한 주택 매수세가 나타난 것은 30∼40대가 신용대출 등으로 끌어모은 자금을 주택 매수에 투입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20대의 경우 자금 부족으로 신축보다 비교적 저렴한 노후 소형 주택을 매입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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