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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경안 국회 통과...국민 88%에 25만 원씩 지급

2021.07.24 오전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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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로 편성되는 추가경정예산안이 34조 9천억 원, 역대 최대 규모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여야는 본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피해 지원과 재난지원금 등이 담긴 2차 추경안을 의결했습니다.

우선 소득 하위 80%였던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고소득자를 제외한 국민의 88%로 확대하고 1명에 25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상공인 지원 규모를 5조 3천억 원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 상한선을 최대 2천만 원까지 늘렸습니다.

이와 함께 버스·택시기사에게도 80만 원씩 지원하고, 결식아동을 위한 방학 중 급식비 지원 예산도 담았습니다.

여야는 정부가 제출한 33조 원에서 추가된 1조 9천억 원은 추가 국채 발행 없이 기정예산에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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