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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11세 접종 확대 여부 결론까지 시간 소요"

2021.12.07 오후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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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5∼11세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충분한 조사가 필요한 만큼 적용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데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5∼11세 백신 접종에 대해 "12∼17세 소아·청소년 접종을 준비할 때와 유사한 방식으로 전문가 자문과 연구용역, 실제 접종 여부를 결정할 학부모 의사 조사 등 충분한 조사가 있어야 한다"며 "결정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홍 팀장은 이달 내 결정이 날 수 있냐는 질문에는 "이달 안에 나올 수는 없다"고 답하면서 "5∼11세 접종에 필요한 백신이 허가되는 과정도 보고, 해외의 접종 상황도 살펴보면서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 등 해외에서는 5∼11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데, 여기에는 어린이용 화이자 백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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