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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리니, 폴란드 지휘봉...김연경 "축하한다, 최고"

2022.01.13 오후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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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라바리니 전 감독이 폴란드 사령탑을 맡습니다.


우리나라의 계약 연장을 고사한 라바리니 감독은 앞으로 시즌에는 이탈리아 클럽팀을, 비시즌에는 폴란드 대표팀을 지도할 예정입니다.

라바리니 감독과 올림픽 4강 기적을 쓴 주장 김연경은 SNS에 '축하한다, 당신은 최고'라고 적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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