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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육군, 신병 모집 차질에 최대 6천만 원 입대 보너스

2022.01.14 오전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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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육군, 신병 모집 차질에 최대 6천만 원 입대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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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군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신병 모집에 차질이 빚어지자 최대 6천만 원에 가까운 입대 보너스를 유인책으로 내걸었습니다.


미국 육군은 6년 동안 군 복무를 약속하는 신병에게 최대 5만 달러, 우리 돈으로 5천927만 원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AP 통신 등 미국 언론이 현지 시각 13일 보도했습니다.

코로나 대유행 사태가 2년 동안 계속되면서 미국에서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각해졌고 이 여파로 신병 충원이 힘들어지자 군이 보너스 인상안을 마련한 것입니다.


미 육군은 그동안 신병에게 최대 4만 달러의 입대 보너스를 줬으나 만 달러를 더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입대 보너스는 병과에 따라 다르며 미사일 방어, 특수전, 신호 정보, 전장 화력 통제 임무 등을 맡는 신병에게 최대 액수의 인센티브가 책정됩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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