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찰, '개인정보 유출' 권선구청 직원 입건..."이석준 사건과 무관"

2022.01.18 오후 07:56
AD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청 소속 공무원이 또다시 개인정보를 유출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원시 권선구청 경제교통과 직원 A 씨를 입건했습니다.

또, 오늘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권선구청 경제 교통과와 A 씨의 수원 자택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이른바 '이석준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며 첩보를 입수해 자체 수사에 들어간 것뿐이라며 관련성을 일축했습니다.

앞서 신변보호 대상자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동생을 중태에 빠뜨린 이석준에게 피해 가족의 집 주소를 알려준 정보 제공자가 권선구청의 또 다른 공무원 B 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40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