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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위해 국방비 9천518억 원 삭감..."불용액 위주"

2022.05.17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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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을 짜면서 올해 국방예산을 9천518억 원 깎았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존 국방부 올해 예산에서 1조643억 원을 감액하고, 기본급식비 인상액 1천125억 원을 증액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보고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정부 공통의 연가보상비와 업무추진비 등 경비 271억 원과 장비, 물자, 시설공사 등 사업 지연에 따른 이월·불용 예상액 1조372억 원 등이 감액됐고, 식자재 물가 급등을 고려해 급식비 1천125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이 장관은 연내 집행이 제한돼 이월과 불용이 예상되는 사업 위주로 감액소요를 발굴해 군사대비태세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식자재 물가 급등을 고려한 급식비 인상을 편성해 장병들의 복무여건을 보장하고 사기진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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