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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캠프, 0.6%p 격차에 "밤새 개표 지켜봐야"

2022.06.01 오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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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동연 후보 캠프 상황도 알아보죠.


개표 결과에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나요?

[기자]
상황실을 꽉 채운 사람들이 카운트 다운을 외치면서 받아든 지상파 출구조사 결과에서 0.6%p 뒤지는 득표율이 나왔죠.

승리를 점치고 있던 일부 지지자들 사이에선 짧은 탄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낙관하기만은 힘든 결과에 김동연 캠프엔 다소 무거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다만 오차범위 내 접전인 만큼 실제 개표 결과에선 이겼을 수 있다며 서로 격려하는 이야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오늘 김동연 후보의 절실한 투표 호소에 지지층이 결집했던 결과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일단 상황실을 꽉 채웠던 김동연 캠프 관계자들은 많이 빠져나간 상태인데요.

밤새 긴장의 끈을 못 놓을 접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단 자리를 비우고 조금 뒤 다시 오겠다고들 했습니다.

관계자에게 캠프 측 공식 반응을 묻자 "지켜봐야 한다"는 짧은 답변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상황실이 아니라 자택에서 선거 방송을 보는 김 후보도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애초 김 후보는 당선자 윤곽이 나오고 밤 11시쯤 캠프를 찾아 소감을 밝히기로 했는데요.

손에 땀을 쥐는 개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서 김 후보가 캠프를 찾는 시간도 늦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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