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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장사' 경고 등에 은행 대출금리 상단 1주일새 0.6%p 떨어져

2022.06.26 오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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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 만해도 7%를 웃돌던 주요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 상단이 0.6% 포인트 이상 하락했습니다.


KB국민과 신한, 하나, 우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는 지난 24일 기준 연 4.750∼6.515%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7일과 비교하면 불과 1주일새 상단 금리가 0.625%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대출금리 하단은 오히려 올라 체감 금리가 낮아졌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리는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결정되고 있지만, 금리 상승기에는 예대금리차가 확대되는 경향이 있어 은행의 지나친 이익 추구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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