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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예탁금 이자 여전히 0%대...신용융자 이자는↑

2022.08.01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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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이 금리 상승기에 신용융자거래 이자율을 속속 올리면서도 예탁금 이용료율, 즉 이자 인상에는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100만 원 이상 예탁금에 대해 이용료율을 기존 0.2%에서 0.3%로 인상했습니다.


지난달에는 키움증권이 0.2%에서 0.25%로, 하나증권은 0.15%에서 0.25% 등으로 예탁금 이용료율을 올렸지만 모두 상향 폭이 0.1%포인트 내외에 그쳤습니다.

예탁금은 투자자들이 주식매매를 위해 증권사 계좌에 맡긴 대기성 자금으로, 증권사들은 예탁금을 한국증권금융에 예치하고 받은 수익금에서 인건비 등을 제외한 뒤 투자자들에게 이용료를 지급합니다.

반면, 증권사들이 신용융자거래 이자율을 속속 올리면서 빚투 이자율은 10%에 육박하고, 한국은행의 '빅 스텝'까지 반영되면 조만간 10%도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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