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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박용진, 토론회서 '李 사법 리스크' 놓고 설전

2022.08.11 오전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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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 5차 토론회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이른바 '사법 리스크'를 놓고 이 후보와 박용진 후보 사이에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전날 토론회에서 두 사람을 번갈아 비판했던 강훈식 후보는 이번엔, 자신의 정치적 연고지인 충청 민심에 호소하며 대체로 정책 질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열기가 뜨거웠던 민주당 5차 토론회 현장 보시겠습니다.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화면제공:TJB 대전방송) : 이재명 후보께서 정치 탄압을 당하고 있고 국기문란 상황이라고 설명하셨으니까 그와 관련해서 우리가 같이 싸우려면 근거와 자료를 주시면 같이 싸우겠다는 이런 말씀을 오히려 드리는 거예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화면제공:TJB 대전방송) : 마녀가 아닌 증거는 없는 겁니다.]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화면제공:TJB 대전방송) : 동지로서 같이 이야기했으면 좋겠고]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화면제공:TJB 대전방송) : 마녀가 아닌 증거가 어디 있습니까? 세상에. 마녀인 증거를 본인이 내셔야죠.]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화면제공:TJB 대전방송) : 마녀라고는 수사기관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린 적 없으니까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고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화면제공:TJB 대전방송) : 아닌 증거를 내라면서요. 그러니까 그런 건 조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강훈식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화면제공:TJB 대전방송) : 우리 충남도민의 고민은 석탄화력발전소의 감축은 원하지만, 당진, 태안, 보령, 서천에서는 많은 분들이 발전소에서 일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환경 이유로 폐쇄가 되면 이분들의 일자리는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해법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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