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년 연속 전국 우수특구로 선정돼 1억5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습니다.
안산다문화마을특구는 최근 지역특구 운영평가에서 관리역량과 사업성과, 규제특례 활용 실적 등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얻어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우수특구로 선정됐습니다.
2009년 5월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된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는 현재 105개국 8만3천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고 외국의 이색적인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매년 35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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