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서울 도심에서는 색다른 연말을 선사하려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동대문에서는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축제가 한창이라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이민재 리포터.
[리포터]
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서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진행 된다고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이곳에서는 글로벌 문화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인파가 북적이고 있는데요.
먼저, 인플루언서들의 참여 소감부터 들어보시죠.
[한나 발라나이 /호주 인플루언서 : 호주에서 왔는데 서울콘도 처음이라서 굉장히 신나고 기대도 많이 돼요.]
[유니스 와니 / 호주 인플루언서 : 작년에도 서울콘에 방문했는데 이번에도 초대받아서 되게 신나고 기대가 됩니다. K팝과 한류, 한국 브랜드들을 많이 좋아하기 떄문에 지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아가타 / 리투아니아 인플루언서 : 제가 운이 좋게 인플루언서 라운지에 초대받아서 되게 재밌는 다양한 프로그램 많이 참여하고 이벤트도 참여해보고 선물도 많이 받고 되게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지난해에는 10만 2천 명 찾았는데,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서울콘은 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뷰티와 패션은 물론이고요, 게임, 음악 등 SNS 유명인인 일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서울의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개막 첫날인 오늘은 컨텐츠 어워드도 진행돼, 각국의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수상을 하면서 열띤 반응을 불렀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니까요.
관람에 참고하셔서 즐거운 문화생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동대문디자인 플라자에서 YTN 이민재입니다.
YTN 이민재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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