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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파업 9일 차 결의대회..."대정부 요구안 이행하라"

2022.12.01 오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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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공동파업에 들어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공동파업 9일째를 맞아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오늘(1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조합원 3천여 명이 모여 대정부 요구안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내일(2일)까지 열흘 동안 공공운수노조 산하 지부들이 공동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지금은 화물연대와 지역난방안전지부, 한국철도공사 자회사인 코레일네트웍스 지부 등이 파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공운수노조는 공동파업에 들어가면서 오봉역 산재 사망사고를 계기로 안전 인력을 충원하고, 공공부문 구조조정과 민영화 중단 등을 촉구하는 4대 대정부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결의대회가 끝난 뒤 오후 5시 반에는 대통령실 앞에서 공동파업을 지지하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민문화제를 이어갑니다.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오늘 새벽 0시쯤 노사 합의안 타결을 선언하면서 집행부를 제외하고는 결의대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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