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쏟아지는 남욱 발언과 반박...전방위 폭로? 횡설수설? [이슈묍]

2022.12.06 오후 05:15
이미지 확대 보기
쏟아지는 남욱 발언과 반박...전방위 폭로? 횡설수설? [이슈묍]
AD
대장동 재판에서 연일 전방위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남욱 변호사. 그의 입에서 언급된 인물들은 모두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며 발언 내용을 부인한다. 재판 과정에서 나온 주요 진술과 반박을 정리했다.


▪ "지난해 10월 '이재명 시장에게 12년 동안 로비를 시도했지만 씨알도 안먹혔다'는 JTBC 인터뷰는 '밑에 사람이 다 한 것'이라는 의미"
◦ 정진상(이재명 대표 최측근) "남욱과 일면식도 없다"

▪ "2014년 지방선거 기간에 분양 대행업자에게서 받은 자금을 김만배, 유동규를 통해 이재명 측근인 정진상과 김용에게 전달했다"
◦ '유동규가 남욱에게 뇌물을 요구하며 "2층(성남시청 비서실)이 알면 안 된다"고 말했다'는 정영학 녹취록과 상반되는 주장
◦ 김만배 측 "남욱, 돈을 언제 어디서 전달했는지, 어디에 사용했는지도 몰라"

▪ "2018년 곽상도 전 의원이 김만배에게 '돈이 없으면 화천대유에서 돈 꺼내고 징역 갔다오라'고 말했다"
◦ 곽상도 측 "사실 무근"

▪ "지난 대선 때 정영학 회계사가 이낙연 전 대표 측근인 윤영찬 민주당 의원에게 대장동 관련 자료를 넘겨줬다"
◦ 윤영찬 "정영학과 일면식도 없고, 자료를 받은 적도 없다"


▪ "정영학이 지난해 검찰에 '대장동 일당'의 녹취록을 제출했을 당시, 정진상이 김만배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렸다"
◦ 정진상 "그즈음 김만배가 전화번호를 바꿔서 따로 연락한 적이 없다, 거짓말"

※ '이슈묍'은 이슈(Issue)와 뫼비우스(Moebius)를 조합한 말로, YTN의 뉴스 큐레이션(선별·재구성) 콘텐츠를 지칭하는 브랜드입니다.
'이슈묍'은 전용 앱을 통해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YTN 서미량 (tjalfid@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