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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아파트 가구 입찰 담합' 가구사들 사무실 압수수색

2023.02.01 오후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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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구회사들의 1조 원대 아파트 가구 담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해당 업체들을 압수수색 하며 본격적인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1일) 한샘과 현대리바트 등 입찰 담합 의혹에 연루된 가구업체들 사무실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해당 업체들은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전국 4백여 개 아파트 단지에 들어가는 특판가구 입찰에서 짬짜미했단 혐의를 받고 있고, 그 규모는 1조 원대로 추정됩니다.


검찰은 지난달 초부터 해당 가구회사들과 가구를 납품받은 건설사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해왔습니다.

앞서 지난해 5월 검찰과 동시에 이 같은 내용의 자진신고를 접수한 공정거래위원회도 가구 회사들을 상대로 현장 조사에 나섰지만, 아직 뚜렷한 결론을 내진 않았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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