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文 정부 통계조작은 국기문란" vs 文 "안보 경제는 보수?...조작된 신화" [앵커리포트]

뉴스 2023-09-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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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날 9·19 평양 공동선언 5주년 행사에 참석해 안보와 경제는 보수 정부가 낫다는 조작된 신화에서 벗어날 때가 됐다며 윤석열 정부를 정면 비판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안보 경제 성적이 월등히 좋았다는 겁니다.

국민의힘은 반발했습니다.

북한을 대변하는 듯한 북한몽과 거짓 평화에 매달리는 인식은 변치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문 정부가 정책을 고치는 대신 통계를 조작했다며 상상하기 힘든 국기 문란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단식 중인 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 표결 하루 전인 오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체포 동의안 가결은 검찰의 공작 수사에 날개 달아줄 거라며, 검찰 독재의 폭주 기관차를 국회 앞에서 멈춰 세워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여야의 공방도 이어졌는데요.

여당은 국회의원 특권을 포기하라며 야당을 압박했고 민주당은 야당 탄압, 분열 공작이라며 맞받았습니다.


여야 입장 듣고 더정치 시작하겠습니다.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 내 편, 내 진영만 만족시키면 되는 '팬덤 정치'에는 합리적 대화와 타협이 들어설 공간이 없습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일상이 되고 다수당 입법 폭주가 다반사가 됩니다. 국회의원 특권 포기에 대한 국민적 여론을 여러분도 잘 아실 겁니다. 저는 의정활동을 희화화하고, 국회를 국민의 조롱거리로 만드는 제 식구 감싸기부터 과감하게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똑 떨어지는 증거도 없이 증거인멸, 도망갈 염려도 없는 이재명 대표를 굳이 구속하겠단 것은 야당 탄압, 정적 제거, 야당 분열 공작이 아니고 달리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전 지구인이 단결 투쟁해야 하듯이 야당 파괴 공작으로 흉기를 들이대면 똘똘 뭉쳐 싸우는 길 말고, 달리 무슨 선택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YTN 김영수 (kim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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