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충남 천안시 백석공단에 있는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 대와 인력 12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조립식 패널로 만들어진 공장 외벽 등이 타면서 연기가 많이 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연기 때문에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인근 지역을 지날 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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