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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출시된 '초코송이' 이어폰, 9분 만에 '완판'

2024.03.28 오후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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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출시된 '초코송이' 이어폰, 9분 만에 '완판'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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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과자의 원조 격인 일본 과자 '기노코노야마' 모양의 무선 이어폰이 출시됐다. 해당 이어폰은 9분 만에 완판됐다.


26일 닛테레뉴스 등은 기노코노야마 무선 이어폰이 이날 정오 12시부터 3,500대 한정 발매돼 발매 9분 만에 매진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7월 식품회사 메이지는 공식 SNS를 통해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잡화'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기노코노야마 무선 이어폰’ 사진을 올렸다. 그 외에도 우유 팩 모양 수정액, 초콜릿 모양 우표 등을 선보였는데 그 중 이어폰의 반응이 가장 좋았다.

성원에 힘입어 메이지사는 실제로 제품 개발에 들어갔고 7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출시에 성공했다. 기노코노야마 이어폰의 가격은 세금 포함 2만 9,800엔(약 26만 5,000원)이다. 제품에는 144개 언어 자동 번역 기능도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노코노야마는 '버섯 산'이라는 뜻으로, 지난 1975년에 메이지에서 출시돼 일본 국민 과자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YTN 정윤주 (younj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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