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포츠의류업체 나이키가 비용 절감을 위해 미국 본사 직원 7백여 명을 해고하기로 했습니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미셸 애덤스 나이키 부사장은 본사 소재지인 오리건주 당국에 제출한 문서를 통해 오는 6월 말까지 본사 직원 740명가량을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존 도나호 나이키 최고경영자는 앞으로 3년간 전 세계 직원 수를 천6백 명가량 줄이겠다며 지난 2월 첫 해고를 단행했습니다.
최근 나이키는 매출 둔화로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13%가량 하락한 상태입니다.
로이터는 스위스 현지 매체를 인용해 크레디트스위스를 합병한 UBS가 6월을 시작으로 올해 5차례에 걸쳐 해고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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