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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률 꾸준히 상승...가장 높은 곳은 자치단체

2024.05.23 오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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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무고용 대상인 공공기관과 50인 이상 사업체의 장애인 고용률이 꾸준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장애인 고용률 전체 평균은 3.17%로, 지난 2014년 2.54%에서 계속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은 3.86%였고, 민간 부문 고용률은 2.99%로 나타났습니다.

공공부문에서 장애인 고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자치단체로 5.9%였고, 공공기관과 중앙행정기관, 헌법기관의 순이었습니다.


민간기업에서는 직원 천 명 이상 기업의 고용률이 전년 대비 0.11%p 상승해 전체 장애인 고용률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장애인 고용을 어려워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대폭 확대하고, 중증장애인들의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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